‘선혜진 룩’ 완성하는 뷰티 시크릿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 비결은 ‘랑콤’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선혜진의 화장대 모습. 사진=랑콤 제공.

화제의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선혜진(김현주 분)의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 비결이 공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11화에서는 남편 송현철(김명민 분)을 사이에 둔 두 명의 아내, 선혜진과 조연화(라미란 분)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혜진은 조연화를 만나러 가기 전 화장대 앞에서 차분하게 메이크업을 한 뒤,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선혜진은 마음을 추스르는 듯 천천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쿠션으로 피부를 정돈 한 뒤 짧은 숨을 내쉬며 복잡한 심경을 다스렸다.

드라마 속 화장대 컷에서 선혜진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들은 글로벌 브랜드 랑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에서는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로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 준 뒤,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으로 가볍게 커버해주는 장면이 노출 됐다. 특히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는 배우 김현주가 실제로 즐겨 쓰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동안 여배우로 잘 알려진 김현주의 뷰티 습관 중 하나가 바로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라며 “야외 촬영이 잦은 드라마 현장 특성 상 촬영 전은 물론, 중간 쉬는 시간에도 자주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김현주가 즐겨 사용하는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PA++++로 UVA는 물론 UVB까지 차단해준다. 특히 피부 진피 속에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UVA를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E 복합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톤업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 젤,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