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덕수무역(경기도 화성시 소재)이 수입해 판매한 ‘유기농 동결건조 와일드 블루베리 분말’(식품유형: 과·채가공품)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의 기준이 초과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식품소분업체 ‘농업회사법인푸른산주식회사’와 ‘토종마을’이 덕수무역으로부터 공급받아 소분한 ‘유기농 동결건조 와일드 블루베리 분말’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각각 2019년 6월 27일과 2019년 6월 28일이다. 식약처는 덕수무역이 수입한 105kg중 보관 중인 67.5kg을 압류조치했다.
식약처는 또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동방푸드마스타’(충청북도 음성군 소재)가 수입한 ‘스모크 후레바’(식품첨가물, 스모크향) 제품에서 메탄올이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10월 13일인 ‘스모크 후레바 LFB AN’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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