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 앞세운 '착한메뉴' 인기 행진

[본지 선정 2018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롯데리아/ 착한메뉴

버거3종·디저트 7종·드링크 5종 각각 2천원 이하 판매

롯데리아는 13년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런치 타임을 착한점심으로 변경해 단순 프로모션 명칭 변경 뿐만 아니라, 출시 당시 업계 최초 3천원 이하 제품을 선보이며, 런칭 이후 1년간 약 5천만개 판매량을 기록한 착한점심 이벤트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 착한점심은 다양한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신제품 역시 착한 점심 메뉴로 운영해 점심 시간 이용 고객에게 신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착한 프로모션의 취지에 맞춰 롯데리아는 지난 2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착한메뉴 및 스쿨세트를 출시 했다.

먼저 착한메뉴는 버거 3, 디저트 7, 드링크 5종의 제품을 날짜와 시간에 제한 없이 최소 1000원에서 2000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특히 착한메뉴 신제품으로, 치킨 패티에 매콤달콤한 강정 소스를 사용한 치킨강정버거와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스모키한 풍미가 돋보이는 비프바베큐버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데리버거까지 총 버거 3종을 각각 부담 없는 가격인 2천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착한메뉴 버거(1)와 포테이토(S), 콜라(S)로 구성한 스쿨세트10대 초··고등학생 대상으로 15시부터 21시까지 3천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착한 프로모션은 인기 제품 또는 신제품을 한정된 시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 운영하는 이벤트이며, 착한 메뉴 역시 점심 시간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부담없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타임 마케팅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한국적 전통성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국가고객만족도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한국 생산성 본부가 발표하는 ‘2017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7년 연속 1위로 선정된 후 이를 기념해 AZ버거 및 와규 버거 2종 단품 구매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만족을 위해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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