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으로 인지도 높여 블록버스터 등극

[본지 선정 2018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하이간


고함량 활성비타민 함유…직장인 피로 회복에 도움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이로 인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4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또한,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이 있다.

특히,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로,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러한 유명세에 힘입어 브랜드의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광고 없이 지난해 출시 5년여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최근 GC녹십자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가 1포에 1정, ‘비맥스 리퀴드’는 1박스에 10캡슐 단위 구성의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소포장 제품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소량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에는 일반적인 알약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짜먹는 스틱 형태인 ‘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주성분인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은 각각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에너지 생성 및 간 세포를 회복시켜 간 질환 해독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하이간’은 기존 정제, 연질캡슐 제형의 제품과 달리 국내 유일의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였고, 달콤한 맛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와 ‘하이간’은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돼 있어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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