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롯데자이언츠 전지훈련 의료지원 실시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센터장은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한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2018 시즌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에 주치의로 동행했다.

조형래 센터장은 롯데자이언츠의 대만 훈련기간 중 선수단의 부상방지와 원활한 체력관리를 위해 직접 훈련에 참관하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메디컬 테스트 등 의료지원을 실시하였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기 중 선수와 관중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손상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스포츠 운동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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