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1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유통주식수 확대 위해…정기주총 안건으로 상정

경동제약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식총수는 1327만5000주에서 2655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경동제약은 “이번 주식분할 결정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총회는 3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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