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8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가장 안전만 분만, 신생아 케어 시스템 운영

제일병원(원장 이기헌)이 지난 1월 11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지난해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 경영을 통해 선진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서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고, 여성암 및 난임 치료 등 여성의학 발전과 안전한 임신․출산 문화를 창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기헌 병원장은 “최초의 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은 여성, 아이의 건강과 행복 추구를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걸어 왔다 자부한다”며 “계속해서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믿음이 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진료 및 역대 출생아수 국내 1위인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7개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갱년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토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임신․출산․신생아 케어 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인 모아센터는 13명의 산과 전문의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임신부를 철저히 관리한다. 한국 난임치료 기술을 선도해온 아이소망센터는 정확한 원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임신 성공률을 자랑한다. 자궁기형 및 면역력 치료 등 난임의 근본적인 치료 원칙을 고수하며 자연임신을 지향한다.

올해 고객감동경영대상은 SK텔레콤, 우리은행, 한국전력공사 등 58곳 기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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