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의 얼굴 근육 운동기구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의 기자간담회가 10일 열렸다.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사진>는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속근육을 단련시켜 리프팅 효과를 높이는 얼굴 근육 운동기구”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또 황의재 연세대학교 박사(물리치료학과)가 ‘안면 근육 운동 기구의 효과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안면 노화 현상의 원인과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의 운동 효과, 효과적인 얼굴 근육 운동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파오를 이용한 안면근육 운동을 8주간 실시했을때 얼굴 근육의 단면적과 두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안면근육 운동이 피부 탄성에 영향을 미쳐 얼굴 노화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라고 밝혔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