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컬 라인 신제품 론칭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리스트 피터 베켓의 화려한 스타일링 쇼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모로칸오일 컬 라인 신제품 론칭 프레젠테이션 현장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은 지난 21일 컬 라인 신제품 국내 첫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프레젠테이션이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된 컬 라인 론칭 프레젠테이션은 2시, 5시, 8시 총 3타임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스타일링 시연을 관람했다.

이번 컬 라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를 방문한 글로벌 CEO 주이 옹(JuE Wong)의 축사와 함께 이벤트의 포문을 열었으며, 모로칸오일 스타일리스트인 피터 베켓(Peter Beckett)이 컬 라인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피터 베켓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컬을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손쉽게 완벽한 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팁으로, 이번 론칭 신제품인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 제품을 추천했다.

먼저 컬 클렌징 컨디셔너를 사용해 컬의 생기를 유지시키며 원스텝으로 샴푸 & 컨디셔닝하는 것이 자신 만의 비법이라고 귀띔한 후, 모발 타입과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인텐스 컬 크림, 컬 컨트롤 무스, 컬 디파이닝 크림을 사용해 다양한 느낌의 볼륨 스타일을 연출해냈다. 마지막으로 자고 일어난 뒤 혹은 저녁 때 축 늘어진 모발에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즉각적인 수분공급으로 모발 볼륨을 풍성하게 하고, 다시 한번 컬을 부스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제품인 컬 라인 제품뿐만 아니라 모로칸오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헤어 & 바디 제품들이 배치돼 손쉽게 모로칸오일의 베스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컬 스타일링이 고민인 게스트들을 위해 모로칸오일의 엄선된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상담을 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게스트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번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한 모로칸오일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주)씨앰케이 마케팅 담당자는 “컬 라인 론칭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참석자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추후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컬 라인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컬 라인 신제품인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살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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