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더 클린 랩 스킨케어 라인 3종’ 리뉴얼 출시

7가지 주의성분 배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7무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을 ‘더 클린 랩’ 라인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로 선보이는 듀이트리 더 클린 랩 스킨케어 3종은 저자극 스킨케어 수분 라인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돕는다.

특히 기존 7무 셀 에센스의 주요성분인 자작나무 수액을 리뉴얼된 3종 전 제품에 핵심성분으로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 수액은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감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특히 자작나무 수액의 베툴린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더 클린 랩 라인은 듀이트리만의 7무(無) 시스템을 적용해 설페이트, 파라벤,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7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 클린 랩 셀 에센스는 자작나무 수액 성분을 79% 함유해 피부 물길을 열어주는 퍼스트 에센스로, 이후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수분 흡수력을 높여준다. 세안 후 바로 사용하면 된다.

더 클린 랩 에센셜라이저는 에센스와 모이스처라이저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한 원스텝 제품으로, 자작나무 수액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만나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판테놀, 글루타치온 등의 성분이 함께 함유돼 탄력있고 환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

더 클린 랩 페이셜 크림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위한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자작나무 수액과, 편백나무 수액, 해수 등 숲과 바다에서 찾은 17가지 유효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외에도 바다포도추출물, 감태추출물, 큰실말추출물 등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부여한다.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더 클린 랩 스킨케어 3종은 기존 베스트셀러 라인인 7무 베이직 스킨케어를 리뉴얼해 출시한 제품으로, 자작나무 수액을 비롯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성분을 함유했다”며 “더 클린 랩 스킨케어 3종을 함께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보습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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