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나누리병원 박현국 진료부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견관절 및 슬관절 연구성과로 마르퀴스 후즈 후 선정

강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현국 진료부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박현국 진료부장은 견관절 및 슬관절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대내외적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선정됐다.

박현국 진료부장은 견관절 및 슬관절 분야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왔으며, 상부관절와순에 대한 논문을 정형외과 SCI급 저널인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에 게재한바 있다.

강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현국 진료부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와 견주관절학회, 관절경학회 등 국내 학회 뿐 아니라 국제스포츠관절경학회와 국제인공관절학회 등 국제 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박현국 진료부장은 “그동안 연구해온 견관절과 슬관절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등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절센터 의료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8년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의학, 공학, 과학, 정치,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하는 인명사전으로 '미국인명연구소(ABI)'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