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수박으로 무더위를 물리쳐요"

메시지를 담아 각 부서의 교직원들에게 전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이기형)은 지난 21일 중복을 앞두고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박을 전 직원과 함께 나눴다.

이기형 병원장은 수박에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담아 각 부서의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수박을 선물 받은 직원들은 "요즘 뜨겁고 습한 날씨와 더불어 바쁜 업무까지 체력적으로 힘든 날이 많은데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을 먹으니 피로와 갈증이 싹 가신다"며 "달콤한 수박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게 해주신 원장님이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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