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갈더마 포트폴리오 글로벌 마스터 클래스에 대표 연사로 참석한 아태지역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7인. (왼쪽부터)백형익 원장(별성형외과, 한국), 피터 황(대만), 라비 제인(영국), 야츠 차오(대만), 조나단 리(캐나다), 팡원 청(대만), 홍기웅 원장(샘스킨 성형외과, 한국)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지난 9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갈더마 포트폴리오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인 마스터 클래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형외과·피부과 석학 2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마스터 클래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뷰티 열풍과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 미용 성형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영국, 캐나다, 대만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용성형시술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더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혼합 활용한 라이브 시술을 선보여 의료계 및 학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갈더마는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과 PLLA 필러 ‘스컬트라(Sculptra)’, 보툴리눔 톡신 A형 ‘디스포트(Dysport)’까지 미용성형시술로 대표되는 다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세계 100여국에 진출하면서 전세계 미용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아울러 대표 브랜드인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은 올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 라인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국내 의료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스틸렌은 1997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HA) 필러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박형호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미용성형시술 브랜드를 모두 보유한 갈더마의 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세계 석학들이 뷰티 트렌드를 리드하는 한국에 모여 레스틸렌과 스컬트라, 디스포트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국내 개최에 대한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또 “레스틸렌은 단순히 필러를 생산, 판매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심포지엄처럼 의료진들과 환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상의 만족을 위해 연구하고 교육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마스터 클래스처럼 글로벌 제약사의 이점을 살려 해외의 좋은 사례를 국내 의료진에게 전파하고 국내의 발전된 의료 기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한국 의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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