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협회, 전산자동화시스템 오픈

3억 규모의 예산 투입 …중앙회 및 시도회, (영/중/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및 신규 개설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는 3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전산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했고, 마침내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26일 새롭게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회 및 시도회, 협의회, 과학회, 대의원총회, 다국어(영/중/일)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 및 신규 개설된다.

또한 KPTA교육센터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한 원스톱 보수교육 이수 절차 마련, 실시간(Real Time) 결제서비스 도입, 동영상 솔루션을 통한 고화질 스트리밍 지원 등의 개선으로 회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 외 전자결재 시스템 및 그룹웨어 도입, 방화벽 설치 등 보안정책 강화,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위한 DB재구축을 통해 신속한 업무수행과 연계 처리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한 안준수 정보이사는 “그동안 홈페이지 이용 시 불편했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통합 전산 시스템을 마련하여 회원 간 원활한 정보교환 및 다양한 컨텐츠 제공으로 회원들의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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