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WHO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5/1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이종구)는 5월 17~19일 서울의대 국제관에서 국제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 질병관리본부(KCDC)와 함께 ‘WHO 식품매개 흡충증, 조충증, 낭미충증 관리 촉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WHO 제네바 본부와 WHO WPRO의 고위 감염병 정책 담당자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 호주 등 11개 국가의 관련 정부기관과 학계 전문가 약 2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은 홍성태 서울의대 교수와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연구센터 센터장이 국내 식품매개 기생충 감염병 현황과 대응체계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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