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비어스파 바디워시 포도·파인애플·자몽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피바스 비어스파 바디워시는 유럽에서는 이미 피부 영양공급원으로 사랑 받는 맥주 추출물과 벨기에산 홉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고보습 바디워시로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성분뿐 아니라 제품명과 패키지, 제형도 맥주를 닮아 더욱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비어스파 포도 스타우트 바디워시, 파인애플 골든에일 바디워시, 자두 아이피에이 바디워시 3종은 상큼달콤한 향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맥주를 컨셉으로 만들었으며, 바디케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던 포도향·파인애플향·자두향을 첨가해 신선함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색상과 수제맥주를 연상시키는 패키지와 라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맥주와 거품을 연상시키는 2층상의 제형은 아래층의 세정성분과 거품 층의 오일 성분이 분리된 구조로, 흔들어 쓰면 세정성분과 오일이 섞여 더욱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샤워는 물론 입욕제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욕조에 부으면 상큼한 향, 풍성한 오일 거품과 함께 기분 좋은 바디케어를 즐길 수 있다.
해피바스 브랜드 관계자는 “맥주 성분을 담고, 패키지와 제형까지 그대로 재현한 비어스파 바디워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끈 제품”이라며, “알록달록한 제품 컬러와 라벨, 상큼한 과일향으로 단장한 이번 신제품에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피바스 비어스파 바디워시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3종 출시를 통해 총 9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색상과 향을 제품에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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