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홍콩 소비자위원회(Hong Kong Consumer Council)가 발표한 ‘마스크팩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리더스코스메틱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니모리, 시세이도, 메디힐, 라네즈 등을 제치고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Top 5 내에 선정 됐으며, 랑콤, SK-2 등 고가 제품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아 품질력에 대한 검증을 받은 셈이다.
이번 조사는 홍콩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40여개의 시판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품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품질에 대한 전반적인 검증을 진행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태로 실시됐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전 제품에 방부제와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인공향 등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리더스코스메틱은 미국 최대 뷰티 웹사이트 토탈뷰티닷컴에서 진행하는 ‘토탈뷰티 어워즈 2017(TotalBeauty Awards 2017)’ 시트 마스크 부분 위너로 선정되는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토탈뷰티닷컴은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제품 리뷰, 평점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한 달에 470만명이 이용하는 미국 화장품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대 사이트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7 코스모뷰티 베트남’에도 참여해 관객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전 세계 2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관문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국내외에서 그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 뷰티 한류를 전파하는 글로벌 No.1 코스메슈디컬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