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시대는 갔다"…체지방-근육 밸런스 중요

체중 감량보다 균형 잡힌 몸매가 중요하다고 인식…응답자 82%가 “인바디 검사 다이어트 도움”

봄을 맞이하면서 겨우내 찐 군살을 걷어내기 위한 다양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때다. 최근에는 무작정 헬스클럽에 등록하기 보다는 건강한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한 홈 트레이닝과 같은 ‘셀프 다이어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KIMES 2017’에 방문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1]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9%)이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10명 중 7명은 다이어트 시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 그리고 체중보다 체성분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체성분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몸매와 밸런스를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


그러나 아직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체성분 수치를 확인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인바디 검사 경험이 있는 사람의 64%는 헬스클럽이나 병원, 보건소,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에서만 검사를 받았으며 거의 대부분이 1년에 1~2번 이하(95%)로 검사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설문에 참여한 소비자 중 약 65.3%가 다이어트를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인바디 검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인바디 검사에 대한 니즈를 드러냈다. 때문에 최근 들어 이커머스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체중계가 상위에 랭크되는 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체성분 분석기의 대명사 ‘인바디’… 가정에서도 5초면 측정 완료

응답자 대부분 다이어트의 걸림돌로 ‘지속적인 의지 부족(72%)’을 가장 많이 꼽은 만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몸 상태 변화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및 식이 조절로 인한 체지방량과 근육량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트래킹하고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바디다이얼은 병원 건강검진이나 피트니스 센터에서만 측정할 수 있었던 체성분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한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톱 모델의 몸매 관리 비결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중에 출시된 일반적인 체중계 형태의 분석기가 4점 터치식인 반면, 인바디다이얼은 양 손까지 활용한 8점 터치식으로 전문가용 인바디 장비와 동일한 기술을 담아 보다 정확한 전신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발판에 올라 손잡이를 잡으면 5초 만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 등을 측정해준다.

인바디 관계자는 “무작정 굶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가져오고 건강에 해롭기 마련”이라며, “단기간의 체중 1~2kg 감량에 집착하기보다 인바디를 통해 평소 체성분을 관리하며 근육량을 늘리는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신개념 헬스케어 라이프에 도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인바디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정가의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인바디다이얼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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