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린과 오구실의 ‘그린라이프’

이니스프리, 72초TV와 함께 시즌3 티저 공개

이니스프리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의 72TV가 선보이는 감성드라마 오구실시즌3의 제작 지원에 참여해 티저를 29일 공개한다.

드라마 오구실은 혼자 사는 평범한 30대 여자 오구실의 소소한 일상을 잔잔한 색채로 그려낸 72TV의 대표작이다. 지난 2015년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JTBC2, KBS N 등을 통해 선보여 온 오구실의 누적 통합 조회 수는 1200만에 달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니스프리는 오구실 시즌3의 제작 지원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인 플레이그린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인공 오구실이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담당자로 등장,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회사와 집 곳곳에서 소소하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를 만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에서는 오구실이 직접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황도희 이니스프리 마케팅팀장은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그린라이프라는 의미의 플레이그린을 짧은 광고가 아닌 드라마에 접목해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2030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스토리로 인기가 높은 오구실과 플레이그린이 만난 새로운 시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은 자연을 위한 일이 어렵고 심각한 것이 아닌 즐거운 놀이문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지구를 위한 놀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이 함께한 오구실 시즌3의 티저는 72TV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편은 44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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