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피부 전지현의 뷰티아이템 화제

푸른 바다의 전설 속 ‘헤라 미스트 쿠션’ 문의 쇄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인기가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등장인물들 사이에 얽힌 비밀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주인공 전지현(심청 역)은 극 전개의 비밀의 키를 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HD 화면 속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가 덩달아 화제가 되며 그녀의 뷰티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16화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에게 더욱 예뻐 보이기 위해 립스틱과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바르는 전지현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인어 메이크업의 비밀이 풀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속에서 전지현이 사용한 ‘헤라 UV 미스트 쿠션’.

전지현 메이크업 전담 아티스트 손대식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유독 맑고 투명한 전지현의 피부가 화제가 되면서 피부 연출법에 대해 매번 문의가 많이 온다면서 반사판을 댄 듯 드라마 속 화사하게 빛나는 전지현의 피부 비법은 바로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배역 특성 상 진한 메이크업을 할 수 없기에 피부를 민낯 같이 촉촉하면서도 완벽하게 연출해야 했는데 바로 이를 실현해준 일등 공신이 헤라 UV 미스트 쿠션이라고 전했다.

한편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윤기를 끌어올리고 그 윤기가 피부를 탱탱하면서도 볼륨 있게 표현해준다. 울트라 미립분산 기술을 통해 더욱 미세화된 입자감으로 얇고 촘촘한 커버와 균일하고 매끄러운 발림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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