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뷰티 브랜드 불리1803가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베이스로 한 향초 ‘레 부지 퍼푸메 향초’를 블랙컬러로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의 불리 1803 레 부지 퍼푸메 향초는 콩, 코프라(야자나무 열매를 말린 것) 등 오직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색의 대리석 케이스로 선보였다. 2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레 부지 퍼푸메 블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컬러의 대리석으로 리뉴얼됐다. 레 부지 퍼푸메 향초는 베스트셀러인 레몬과 박하향이 어우러진 알렉산드리아, 이탈리아 시골지방인 캄파뉴의 여름 나뭇잎 향을 담은 이탈리 캄파뉴, 허브와 머스크향의 조화가 일품인 파테 마테오를 포함해 총 7가지 향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레 부지 퍼푸메 향초 블랙은 지난 13일 오픈한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 선 입점해 단독 판매된다.
1월 13일 현대백화점 1층에 새롭게 오픈한 불리 매장은 불리 1803만이 지닌 고풍스러운 원목과 대리석으로 디자인됐으며, 백화점 내의 여느 브랜드와는 다르게 사방을 두른 바 형태로 제품을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다.
불리 1803은 1월 중 레 부지 퍼푸메 향초 블랙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향을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오 트리쁠 향수와 남성 쉐이빙 제품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알차게 구성돼 설 연휴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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