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A가 지난 16일 공개한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 12화에서 라희-라율 아빠 임효성이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화에서 톱스타 ‘나소녀(나인뮤지스 경리)’는 옛 남친의 연예계 데뷔와 함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될 위기에 처했다.
옛 남친이 TV쇼 프로그램 게스트로 등장해 과거 여자친구를 공개하겠다고 하자 나소녀는 방송 전부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TV쇼 프로그램 MC로 등장한 임효성이 “옛 여자친구가 톱스타 중 한 명이라는 제보를 들었다”는 얘기를 꺼냈으나 “옛 여자친구가 예뻤던 건 사실이지만 연예인은 아니었다”고 말을 아끼며 시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또한, 극 중에서 나소녀는 지난 에피소드를 통해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보여줬으나 결국 나소녀 곁에는 나소녀 만을 바라보는 한 남자가 존재했던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색조 브랜드 ‘INGA’가 제작하고,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화제가 됐던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는 12화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작년 11월부터 매주 한 편씩 공개됐으며, 웹드라마 조회수는 총 50만뷰가 넘는다.
한편, 라둥이 아빠 임효성은 유아용품 브랜드 ‘띠땅 아기생활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화장품 전문 기업 코스토리와의 협약을 통해 물티슈, 유아용 화장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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