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권익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액 1,100만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7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구미시약사회(회장 김기동)는 구랍 30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자체 회관에서 개최하고, 2016년도 총수입 1억여원과 지출 8,000만원에 대한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성엽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또 회원 및 제약사 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가 있었고, 이어 2년동안 회장을 도운 임원진들에 대한 재직기념장 전달과 12년 동안 근무해온 사무국 노정란 간사에게 특별공로상이 시상이 있었다.
이날 경주시약사회는 2016년 결산 6,100만원과 2017년 예산 5,3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경북도약회장 표창에 서준희(장수약국), 경주시약회장 표창에 유영하(유안약국) 회원, 우수반회상에는 8반이 수상했다.
또 지난해 12월 14일에는 의성군약사회가 정기총회를 봉양 한우마실에서 개최하고, 2016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 및 2017년도 사업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신임회장에 양원철(시장약국) 회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