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병원 2016년 환우 위안의 밤 개최

오케스트라 공연 앙상블 연주로 관객 호응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이사장 김남희)는 환우 위안의 밤행사를 지난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신관 9층 봉생문화홀에서 개최했다.

환우 위안의 밤 행사는 입원 환자, 보호자와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무부 최휘재 직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봉생병원의 올해 환우 위안의 밤 행사는 다양한 재능기부 참여로 수성초등학교 밴드부, 앙상블, 치어리더로 이뤄진 학생들과 지역 사회인으로 구성된 베누스토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환우 위안의 밤 행사는 김중경 의무원장과 박봉희 간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앙상블 연주, 밴드부 공연, 깜찍한 치어리딩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중앙공급실 최연숙 간호사의 클래식 기타 연주, 수술장 김연수 간호사의 플룻 연주,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환우 노래자랑, 봉생병원 간호사들의 귀엽고 신나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함께 자리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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