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인정

식약처 시행 한약재 시험 검사능력 평가에서 2년 연속 합격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잔류농약 검사기관 인정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한약재 시험·검사기관 검사능력 평가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대외 검증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한약재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평가는 식약처가 지정한 식품, 축산물, 의약품(한약재 포함), 화장품 분야 206개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분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연구소는 잔류농약분야 숙련도에 대한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식약처가 지정한 경남도내 유일의 공인 한약재 검사기관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 및 검사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중금속분야 합격에 이어 올해는 잔류농약분야 숙련도 평가에 합격하여 한약재 시험·검사기관으로서 2년 연속 시험능력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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