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2년 연속 프랜차이즈대상 2개 브랜드 동시 수상

2016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죠스떡볶이 식약처장 표창, 바르다김선생 협회장상 수상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죠스푸드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죠스떡볶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바르다김선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는 권위 높은 행사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죠스푸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외식분야에서 두 브랜드가 각각 식약처장 표창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죠스푸드의 2년 연속 수상은 각각의 브랜드가 전문성을 높이고 바른 식재료를 고집하며 신뢰 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호응 얻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죠스푸드의 두 브랜드가 모두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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