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북해도에서 ‘2016년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국내 식품업계의 다양한 해외 투자진출 기회를 도모하고, 글로벌 경영운영 등의 전략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16년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일본의 불황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 △일본의 식품산업 시장 △일본 실버 산업의 현황 및 비즈니스 기회 등의 주제로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통해 일본 식품산업을 이해하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은 “이번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통해서 일본 식품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향후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실버산업에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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