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꿈씨 음악회’ 후원금·음료제품 지원

다문화가정 청소년·소외계층 대상 꾸준한 후원활동

일화(대표 이성균)가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사장 문훈숙)이 주최하는 ‘제23회 꿈씨 음악회’에 후원금과 음료 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자원봉사 애원 주최로 열렸다.

음악저널이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와 WBC복지TV, 재단법인 원모평애재단,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후원했다.

꿈씨 음악회는 장애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과 열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꿈씨음악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일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꿈씨음악회를 통해서도 사회적 책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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