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지킴이, 소비자감시원 발족

안전한 먹거리 확보로 국민 안심의 시작

식픔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하, 소비자감시원)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소비자감시원 운영협의회』를 8월 19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감시원의 주요 활동 내용은 ▲2016년 상반기 소비자감시원 활동 내용 분석 및 수집 정보 공유 ▲건의사항 수렴 및 운영방안 논의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등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에는 소비자감시원 394명(연인원)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소 조사·평가, 이물 조사, 수입식품 검사 업무,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참여하였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안전성 확보와 단속의 투명성 제고 등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소비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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