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요법 최고의 건강관리법"

새마음봉사회 몽촌토성 축제 자원봉사 호평

새마음봉사회(회장 유태우) 봉사단원들이 최근 서울 송파구 몽촌토성에서 개최된 축제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금요법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김종린 사무국장은 “서금요법은 100세 건강시대 최고의 건강관리법이다. 각종 통증 등 어르신들이 고통받고 있는 노인성 질환에 간편하게 치방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의료 사각 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건강 돌봄이다”고 말했다.

새마음봉사회 20여 명의 봉사단원은 자양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 서울 전 지역에서 1주일 내내 각 조별로 체계적인 서금요법 봉사를 하면서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안은지 총무는 “새마음봉사회원들은 순수하게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서금요법을 활용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멋진 단체라고 자부한다”면서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조달하면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발된 서금요법(서암온열뜸기)은 연기가 없고 사용하기가 매우 편리한 온열뜸 기구다. 많은 사람들이 서암온열뜸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구입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음봉사회원들은 양지보다는 음지에서 말보다는 직접 실천하면서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순수 민간단체로 자부심이 대단했다.
한편 안은지 총무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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