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협의회 "의료서비스 개선 역할 강화"

제5차 정기총회 개최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임영진·경희의료원장)는 지난달 29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작년 결산안과 올해 예산 및 주요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종훈 사무국장(경희의료원 적정관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제도 개선(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정영훈), ▲건강보험정책방향(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정통령)의 특강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성원 및 회무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와 저녁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임영진 회장은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국민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 개선의 역할을 강화하고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관련 유관단체와의 유기적 공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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