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3일 대구 팔공 CC에서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약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팀대항 겸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에는 청십자약품 황종식 전무가, 단체전 우승에는 경산시분회가 차지했다.
이날은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등 범약업계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티샷을 쏘아 올리며 시작된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는 약사회와 도매, 제약팀으로 총 13개 조가 참석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한회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금년이 임기가 끝나는 마무리 차원에서 예년보다 신경을 많이 써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여름날이지만 운동하기 가장 좋은 날 이였다며, 참석하신 모두는 행운을 안고 사시는 분이란 생각이 든다며 좋은 인연과 만남을 소중히 하고 오래 간직할 것”이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축사가 이어진 후 시상에 들어가 단체상과 이벤트상 그리고 행운상 추첨이 있었다.
* 단체상
- 우승 : 경산분회
- 준우승 : 구미분회
- 장려상 : 안동분회
* 본상
- 우승 : 황종식(청십약품)
- 준우승 : 박찬희(유한양행)
- 메달리스트 : 백서기(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두산약품)
- 니어리스트 : 한주철(경주.삼강약국)
- 롱기스트 : 하인식(안동.평화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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