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내달 16일 개최

16∼17일 이틀간 경주코오롱호텔서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제37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2015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그리고 4개 권역별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화합한마당과 탁구, 바둑, 족구, 윷놀이, 삼행시 및 사행시와 테니스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등의 종목으로 구성한 ‘경북의학제’는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비중을 뒀다. 또 참석한 회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주어진다.

춘계종합학술대회는 경북의사회원을 기준으로 사전등록은 인터넷 홈페이지(www.igbma.or.kr)와 모바일 홈페이지(m.igbma.or.kr)를 통해 5월 13(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반드시 홈페이지 등록과 더불어 등록비를 입금해야만 사전등록으로 인정된다.

등록비는 경북의사회원 기준으로 사전등록 40,000원, 현장등록 50,000원, 회비미납회원 100,000원, 타 지역 회원은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는 60,000원, 마약류취급자교육만 이수할 시는 30,000원이다.

한편 참석한 회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으로 토요일 5평점과 일요일 5평점이 각각 주어진다, [문의 ☏(053) 941-7785, 경상북도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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