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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보이는 사람 성기능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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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07-02-09 21:27:54
섹스는 건강 코드와 일치한다.
섹스는 사람을 늙지 않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섹스를 잘하는 사람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하며 그 때문에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최근 연구결과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의 로얄 에딘버러 병원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윅스는 18세에서 102세의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섹스의 효과에 대한 중요한 결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몇 가지 설문 조사를 착수했다.
조사 결과, 원래 나이보다 더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섹스를 하는 사람들이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여성의 경우 평균 9년 7개월 더 젊게 보였다. 남성은 12년 더 젊게 평가되었다.
이와 더불어 규칙적인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더 젊게 보였다. 불면증 환자인 경우에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 십중팔구 성적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옛 말에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의미 있는 말인 것이다.
특히 잠들기 전에  달콤한 섹스는 효과적인 안전한 천연 수면제이면서 정력제이다.
성감 좋은 섹스는 우리 몸의 테스토스테론의 양을 이틀 동안이나 높일 수 있으며 이와 같이 아주 자연스런 방법으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노화현상들은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
종종 하는 자극적인 섹스는 적절한 강도의 흥분과 욕망의 게임이다.  평생을 쉬지 않고 뛰는 심장에게는 아주 좋은 신선한 자극이 되는 것이다.
성적활동은  심장과 폐를 강화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전 범위에 유지시키며 혈압을 낮추고 더더욱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킨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동반하는 신체적·정신적 활력은 체세포 하나하나를 생명인자의 기본원소인 신선한 산소로 촉촉하게 적시게 해 우리 몸 전체의 활력 있는 에너지로 넘치게 하는 것이다.
상큼한 오르가슴은 아마도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훌륭한 스트레스 방어기제로 작용한다.
오르가슴은 긴장을 풀게 해서 정서적인 안녕을 유지케 하고 기분을 고양시키며 각종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실례로 성행위에서 항상 높은 오르가슴의 빈도를 보이는 남성은 심혈관질환에 이환되어 사망할 가능성이 50% 감소한다.
성욕이 약해지거나, 오르가슴을 잘 느끼지 못하고, 발기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면, 이것은 신체조직의 경고신호(warning sign )이다.
심지어 성행위시 가슴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현상들은 전혀 다른 신체적 문제를 알리는 조기 경보 시스템의 경고신호인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실례로 심근 경색으로 인한 사망자의 30∼40 % 정도가 이미 수 년전부터 불만스러운 성생활을 하고 있는 성기능 장애 환자였던 것이다.
낭비되지 않는 자극적인 오르가슴은 건강 코드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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