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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너를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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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2-07-23 10:16:23

엊그제는 초복이었다. 삼계탕을 파는 곳에는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남성들만큼 광적으로 스태미나 음식을 좋아하는 나라는 없는 듯하다. 스태미나를 위해서는 우리가 찾았던 어떤 음식보다 금연과 적당한 음주, 적절한 운동, 그리고 편안한 마음가짐이 더 효과적이다.


 


무엇보다도 스태미나를 높이려면 첫째, 혈액순환을 좋게 해야 하고 둘째, 남성호르몬이 적절히 분비되게 하며 셋째, 신경 전달물질을 활성화시켜 좋은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생식능력과 성기능을 촉진 시키는 대표적인 음식이 ‘알’ 종류다. 알은 호르몬의 주원료인 콜레스테롤과 고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옛날부터 검증된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이다.


 


우리 몸에는 성적인 충동과 억제 기능을 관장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 두 가지 있다. 바로 ‘도파민’과 ‘세로토닌’이다. 이 둘의 기능은 서로 반대다. 도파민은 성적 충동과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고, 세로토닌은 억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두 호르몬이 조화되게 작용해야 최상의 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세로토닌이 부족한 사람은 화를 잘 내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성행위 시에는 사정을 빨리하는 조루증세로 고생을 할 수 있다. 이것에 착안해 먹는 조루치료제는 세로토닌 양을 올려서 조루 현상을 방지하게 한다.


 


그 다음 중요한 음식이 필수 아미노산이다. 특히 성기능 향상에 좋은 대표적인 아미노산이 바로 피로신과 페닐알라닌인데,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도파민의 원료로 사용된다.
또 다른 아미노산 아르기닌은 발기 촉진 호르몬을 생성하는 주원료다. 이 성분은  마늘, 생강, 김치,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에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다시 말해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좋은 콩류의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모든 굵은 혈관뿐 아니라, 음경의 미세한 혈관까지 튼튼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강남 J비뇨기과 자료 제공
/ www.penis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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