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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뇌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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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2-08-13 09:18:45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에어컨 바람마저도 미지근하게 만들 정도로 극심하다. 요즘과 같은 폭염에는 인간의 성욕이나 성행동에도 제동이 걸리기 쉽다. 한마디로 남성들의 ‘원기’를 바닥으로 떨어지게 하는 날씨다.


 


원기란 ‘마음과 몸의 활동력’, ‘본디 타고난 기운’, ‘만물이 자라는데 근본이 되는 정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글자 그대로 본다면 ‘기’가 근본이 되는 것으로 의욕의 유무, 더불어 성욕 또는 성행동에 있어서의 의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평생 왕성한 섹스를 즐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성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욕이나 성행동은 생각과 마음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언제나 건강하게 섹스를 즐기고 싶다는 의욕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과 뇌를 언제나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섹스는 단지 하체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섹스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느끼는 것은 뇌이며, 뇌가 느껴져야 하체도 명령을 내리고 그래야 비로소 음경이 발기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 생식에 관계하는 호르몬은 20세에서 30세를 피크로 감소하지만, 쾌감에 관계하는 성선자극 호르몬은 60세 전후에 최고조에 이르며 그 분비를 관장하는 것이 바로 뇌의 안쪽에 있는 뇌간이라는 부분이다.


 


이처럼 언제나 뇌를 건강하게 한다면 인간은 성욕을 느끼고, 페니스가 발기하며, 성선자극 호르몬의 분비가 계속돼 평생 끝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항상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것은 언제나 뇌에 성적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인간의 경우 성욕을 발동시키는 원동력은 뇌의 전두엽에 있으며 그것이 살아 있기만 한다면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도, 성욕도 살아나는 것이다. 그리고 전두엽의 발달은 오감을 통해서 얻는 자극에 의해서 좌우된다.


 


따라서 나이가 먹어도 여러 가지 일들에 흥미, 관심, 호기심을 갖고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이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오감 전부를 충분히 활용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강남 J비뇨기과 자료 제공
/ www.penis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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