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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에너지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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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5-05-21 16:49:02

섹스는 사람을 활력이 넘치게 한다. 또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의 로열에딘버러 병원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웍스는 얼마 전 18~102세의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섹스의 효과에 대한 중요한 결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몇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원래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섹스를 하는 사람들이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은 평균 9년 7개월 젊어 보였으며 남성은 12년이나 젊어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더불어 규칙적인 숙면을 취하는 사람도 젊어 보였다. 따라서 불면증환자 중에서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우 십중팔구 성적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동반하는 신체적ㆍ정신적 활력은 체세포 하나하나를 생명인자의 기본원소인 신선한 산소로 촉촉히 적시게 해 우리 몸 전체를 에너지로 넘치게 하는 것이다. 상큼한 오르가슴은 아마도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훌륭한 스트레스 방어기제이다.

오르가슴은 긴장을 풀어줘 정서적인 안녕을 유지시키고 기분을 고양시키며 각종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실례로 성행위에서 항상 높은 오르가슴의 빈도를 보이는 남성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50% 감소한다. 성욕이 약해지거나 오르가슴을 잘 느끼지 못하고 발기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면 이것은 신체조직의 경고신호(Warning Sign)다.

발기부전과 같은 성문제를 혼자서 쉽게, 그것도 아주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구슬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J비뇨기과 박천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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