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균일한 피부 톤 위한 해법 '레블라이트SI 토닝'

블리비의원 광주점 강현주 원장 "경험 풍부한 의료진 선택 맞춤형 치료"

김혜란 기자 2025.09.17 17:13:45

블리비의원 광주점 강현주 대표원장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 눈에 띄게 드러나면서 기미나 잡티 같은 색소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철 강한 햇빛에 노출된 피부는 가을과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에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탄력이 저하되기 쉬워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레블라이트SI 토닝 레이저다. 레블라이트SI는 기존 레이저토닝과 차별화된 PTP 모드 방식을 활용해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반으로 쪼개 미세 간격으로 연속 조사한다. 이 과정을 통해 주변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도 기미를 비롯한 색소 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고출력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해 부작용은 줄이고, 기존 치료로 개선이 어려웠던 색소침착·검버섯·오타모반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문신 제거와 피부 톤 개선 등 다양한 목적에도 폭넓게 활용되며,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은 시술 중 하나로 꼽힌다.

블리비의원 광주점 강현주 대표원장은 "색소 질환은 자외선 노출, 호르몬 변화, 피부 노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보고 치료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레블라이트SI 토닝은 기존 장비 대비 더 정밀하게 에너지를 분사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환자의 피부 상태와 생활 습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치료를 병행할 경우 재발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장기적인 피부 관리에 있어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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