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강력한 표백 효과를 자랑하는 '표백제 1KG'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소계 표백제로 물과 만나면 산소를 발생시켜 얼룩과 변색을 제거해주고 옷과 섬유를 본래의 밝기로 되돌려준다. 섬유 속까지 침투하는 미세 스파클링 버블 입자가 찌든 때를 분리해 삶지 않아도 강력한 표백이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표백제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각종 얼룩 제거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효소가 들어 있어 눈에 보이는 찌든 때는 물론 섬유 속 숨은 냄새 제거까지 탁월하다. 피와 화장품 오염 제거 테스트를 완료했고 불쾌한 냄새의 주성분인 암모니아 탈취율도 테스트를 통해 99% 탈취 결과를 확인했다. 유해물질 5종 불검출 테스트도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가루 뭉침 등의 잔여물 없는 빠른 용해력으로 깨끗한 세탁에 도움을 준다. 미온수에서 사용 시 산소가 활발히 발생해 세척력이 더욱 높아진다. 패키지 안에 계량스푼이 동봉돼 사용이 편리하며, 습기를 차단하는 지퍼백으로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신제품 표백제는 강력한 표백 효과를 자랑하는 세탁 보조제다. 일반 세제로 해결되지 않는 소비자의 빨래 고민을 이번 제품이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