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석(칼륨 많은 암석)' 발굴… "인체기관 기능 강화"

유태우 회장 40년 전 구입한 중국암석, 음양맥상 조절 반응 우수
칼륨·규산염에 철·마그네슘·수산화이온·산화철까지 '안정 배합'
미네트릭 혁대 버클·서금수판 개발… 고령자 건강관리에 효과적

보건신문 2025.09.05 09:25:46

특수용도 암석, 음양맥상 조절 우수… '노장석'이라 명명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이 건강에 좋은 돌 천기석에 이어 노장석(老壯石)까지 발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장석은 유 회장이 1980년대 구입한 중국의 암석이다. 1980년대는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시작되던 시기로, 당시 많은 문물들이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왔다. 그중에는 특수용도로 사용하는 암석들도 많았다.

유태우 회장은 "40여년 전 중국 암석 중에서 특이하게 마음에 드는 귀한 암석을 발견해 구입했다"며 "최근 천기석을 연구하던 중 이 암석들을 실험해 보니 일부에서 음양맥상 조절 반응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이 암석을 '노장석'이라고 명명했다. 노장석은 '고령자까지 건강해진다'는 의미다. 
유 회장은 이어 "노장석을 구입한 지 4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매우 귀한 암석이다. 좋은 암석은 세월이 오래 지날수록 더욱 고귀하다. 새로 채굴한 암석보다 오래된 암석이 더욱 가치가 있다는 뜻이며, 따라서 고가에 속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예가 보이차를 우리는 차호의 경우다. 차호는 자사 암석을 채굴해 약 20년 이상을 땅 위에서 숙성해야 나쁜 물질은 빠지고 점토율이 높은 고가의 좋은 차호가 된다. 중국에서도 차호 명인들은 이러한 암석으로 차호를 만들고 있다. 

노장석도 40년 이상 숙성된 돌이므로 암석 속의 좋은 기운만 남아 그 가치가 크다. 이 암석은 종류가 많으나 최상급의 암석은 매우 귀하고 고가이므로 중국에서는 2003년경 폐광까지 했었다. 요즘 다시 채광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더욱 고가로 팔리고 있다.

시험연구기관 분석 결과 "이상적인 비율과 안정적인 결합"

이처럼 노장석은 특수 암석 중에서도 제일 좋은 최상급 암석이다. 음양맥상 조절이 우수하고 색상도 매우 아름답다. 
유 회장이 모 시험연구기관에 의뢰한 결과 노장석에는 칼륨 52.9%, 규산염 39%, 철·마그네슘·수산화이온 등 5%, 산화철 3.1%이 함유돼 있어, 대단히 이상적인 비율과 안정적인 결합의 암석이라는 것이 규명됐다.

노장석에 들어 있는 칼륨은 양질의 'KAl2(AlSi3O10)(OH)2'이다. 다른 암석의 칼륨 속에는 플루오린이라는 F 원소가 들어 있을 수 있다. 불소라고 알려진 이 물질은 충치 예방 등에 사용하지만 독성을 지니고 있어 매우 주의를 요한다.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암석일수록 음양맥상 조절 반응이 거의 없었고, 칼륨의 순도가 높을수록 맥상은 악화될뿐만 아니라 돌가루가 날려 호흡기나 피부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규산염은 매우 좋은 암석이며, 산화철은 무독한 물질이다. 
노장석은 이처럼 이상적인 비율 배합과 안정적인 칼륨 결합으로 칼륨 가루가 날리거나 피부에 붙을 염려가 없다.

또한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 있고 원자는 입자와 파동으로 고유의 파장이 있다. 양질의 칼륨을 인체에 가까이 접촉하면 상호 간에 공진 작용을 일으켜 인체 내의 칼륨이 크게 활성화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크게 즐거워할 때 놀라울 정도로 활성화가 이뤄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체는 칼륨이 절대 필요하다. 나트륨과 함께 삼투압으로 체액과 혈액을 조절 유지한다.
전신의 신경세포 약 800만개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나트륨과 칼륨의 분극·탈극으로 미세 전자를 발생시킨다. 800만개의 미 세 전자가 모여서 사람의 생명 활동을 영위한다. 이들 생체전류가 신경계, 근육계, 혈관계에 작용해 수축·이완과 자극 전달에 이용한다. 

특히 칼륨은 이뇨를 도와주고, 나트륨을 배설시켜 준다. 따라서 칼륨은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고혈압을 조절해 주고 신장·심장 기능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태우 회장은 "칼륨은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칼륨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칼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물이나 채소, 과일 등을 먹는다"며 "하지만 이들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칼륨의 기능이 미약할 때는 노장석을 신체 가까이 접촉하면 신체의 칼륨이 공진 작용을 일으켜 칼륨이 빠르게 활성화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같은 물체가 만나면 공명현상, 진동파가 크게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노장석 특제품 맥상조절 탁월… 혁대 버클 특제품·보통품 제작

노장석은 가장 우수한 최상급(특제품)과 보통품으로 나뉘어 진다. 
음양맥상 실험을 해보면 최상급의 특제품 돌이 음양맥상 조절이 더욱 우수하고, 그 다음이 보통품 노장석이다. 하지만 노장석 보통품이라도 천기석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유 회장의 설명이다. 
실제 노장석 특제품은 현재 중국에서도 보통품보다 두 배 이상 비싸게 팔린다. 

유 회장은 "천기석의 발견에 이어 또 다시 노장석을 발굴하게 된 것은 우리 국민의 체력 증진과 질병 치유를 위해서도 참으로 다행한 일이고, 하늘이 한국인에게 준 크나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내가 소장하고 있는 최상급의 노장석은 그 양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천기석은 국내의 한 지역, 한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아직은 사용할 수량이 남아 있으나, 노장석은 중국 남부 지역에서만 나오는 매우 귀한 고가의 돌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노장석 특제품은 원재료 돌이 극히 귀하고 고가지만, 보통품도 대단히 우수해 보통품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반응을 느낄 수 있다"며 "노장석 미네트릭 기구 혁대 버클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질병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려수지침이란? (일명 수지침)

고려수지침은 1971~75년에 유태우 회장이 개발 창시한 독특한 의술이다.
고려수지침의 원리는 전신의 자극 반응이 나타나는 손 상응 부위에 자극하는 상응요법과 손 부위에서 6장 6부의 기능을 조절하는 14기맥과 404혈을 발견했고, 여기에 1~2mm 정도의 가는 수지침을 자극하거나 기마크봉, 천금봉, 서암뜸, 전자빔 등의 자극을 줘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도움주는 방법으로 전통의학인 한방의학이 아니고 전래 침술과도 전혀 다른 의술이다.
고려수지침강좌 책자는 9개국어(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페르시아어,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히브리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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