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이달 들어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이하 베이스프렙)'의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70%나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늘고,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특히 장마철 오후 3시는 오전에 뽀송했던 피부가 칙칙해지면서 '메이크업 사망 선고 시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밀착력을 높여주고 하루종일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작 베이스프렙은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수분베이스다. 화장 들뜸을 잡아주고 하루종일 무너짐 없이 피부에 착 붙도록 지속력을 높여줘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아이템, '착붙' 아이템으로 불리며 매년 매출이 2배씩 늘고 있다.
이 제품은 '청담동 메이크업샵 필수템'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단번에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사용 후 만족도가 높아 연작 제품 중 재구매율이 가장 높다. 5가지 한국 전통 식물 발효 추출물과 연작만의 독점성분을 결합한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함유돼 광채와 지속력을 높여준다.
베이스프렙 외에도 본격적인 비소식을 앞두고 연작의 프렙 워터와 비디비치의 톤업 선 쿠션의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
연작 '스킨 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는 메이크업 후 가볍게 분사해주면 피부를 8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연출시켜주는 픽서 기능 미스트다.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수정 화장을 받은 듯 오후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비디비치가 지난달 리뉴얼해 선보인 '스킨 일루미네이션 톤업 선 쿠션'은 화장 위에 덧발라도 뭉침 없이 간편한 수정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 마치 포토샵 필터처리를 한 듯 주름과 잡티, 모공을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SPF3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해 수정 화장에는 물론 화장하기 싫은 날 톤업 선 쿠션 하나로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장맛비가 더 빠르고 강하게 시작될 것으로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기후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