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부민병원, 조선국 병원장 임명

김아름 기자 2025.01.06 14:43:52

인당의료재단 구포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5일 조선국 신임 병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선국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진주 프라임병원 병원장, 인창대연요양병원 진료과장, 세민에스요양병원 진료부원장, 부산의료원 재활의학과 주임과장 및 

재활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부산대학교 재활의학교실 겸임교수,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방문교수직을 수행하며, 다양한 학회 활동에도 참여했다.

조선국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포부민병원은 부민병원 그룹에서 유일한 재활병원으로,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역량 있는 의료기관이다. 특성화된 내과를 갖춘 재활병원으로 

향후 지역 최고의 재활 병원이 될 것"이라며, 병원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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